1. 차종 : SM520
2. 연식 및 사양 : 2001.05 오토
3. 주행거리 : 총 주행거리 - 55,000Km, 뽕 주행거리 14,000Km)
4. 차량 개조 여부 : N/A
5. 옵션 : 튠리밋 처방을 꾸준히 진행중.
6. 총 평 (시승기)
삼성차(SM5)는 보통 1만Km 마다 엔진오일 교환을 하도록 정비 지침에 나와있음을 알것이다.
물론 순정오일이며, 차량마다의 운행조건이나 운전스타일에 따라 교환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.
대부분의 애차가들은 빠르면 5천 ~ 8천Km 사이에 엔진오일 교환을 한다.
내차는 2달여전 엔진오일(페트로캐나다5W30)을 교환하며 100 여Km 주행 후 튠리밋(클리너 & 트리트먼트)을 처방했다.
순정오일을 사용하다 합성오일을 사용해본 애차가들은 알것이다. 합성오일의 느낌을...
합성오일 사용자가 튠리밋 처방을 하면 순정오일에서 합성오일으로의 느낀 부드러움을 한번은 더 느낄 수 있다고 자부한다.
지금 현재 나의 차는 튠리밋 처방 후 14,000Km 를 주행했으나, 신기하게도 엔진오일은 오일교환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로
머물러 있었고, 점도 또한 살아있었다. 튠리밋의 위력인가?
물론 주행여건이 나와같은 경우는 고속도로 70% 일반시내 30% 정도의 비율이다.
아직은 오일이 재 성능을 보존하고 있으므로 오일교환은 당분간 더 지켜보고, 오일필터와 에어필터만 교체할 예정이다.
어느정도까지 현재의 상태가 유지될지 자뭇 궁금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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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다음 카페 "차뽕에 맛탱이 간 사람들의 모임"
원작자 : 레*
작성일 : 2003. 04.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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